이번 주 월요일 고대하던 공공임대 10년 공고를 지원일자가 되서 10시 되자마자 회사에서 청약 접수했다.네이버 공공임대 카페를 뒤져보면서 내가 지원할 곳은 그닥 인기가 없겠지? 다행이다 하면서 접수했는데...이게 왠걸..경쟁률이 6400%... 2513%...난 74AH형을 지원했기 때문에 그래도 1:64보단 괜찮겠지....1:25정도니까 될 수 있겠지 하면서 오늘을 기다렸는데..... 무참히 낙첨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진짜 내 집은 없는 걸까.......... 나도 살고싶었어...심지어 분양까지 3년정도 남아서 무조건 분양받아야지 그렇게 내 집 마련해야지 했는데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훨씬 많았나보다...다음 공고를 노려봐야지...